영유아 인구 감소, 출생아 1만 명 붕괴

개발 호재가 잇따른 속초지역에 대형 건물 신축이 추진되면서 난개발을 우려하는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ＥＮＤ▶ 동명동 성당 고층 건물 반대 대책위원회는 오늘 속초시청에서 성명서를 내고 속초감리교회와 동명동 성당이 있는 곳에 40층 이상 …

속초시가 원암저수지의 물을 끌어쓰는 가뭄 극복 대책을 내놓은 것에 대해 고성군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ＥＮＤ▶ 속초시는 어제(6일) 기자 브리핑을 통해 고성 원암저수지의 물을 전량 속초시에서 사용하는 대신 고성 인흥저수지의 물을 원암 농경지에 공급하는 시…

극심한 가뭄을 겪었던 속초시가 가뭄 극복 중장기 대책을 추진합니다. ◀ＥＮＤ▶ 속초시는 내년부터 370억 원을 들여 상수도 노후 관로 현대화 사업을 벌여 유수율을 72.4%에서 85%로 높일 계획입니다. 또, 학사평 저수지의 지표수 보강 개발 사업을 추진…

어젯밤 영동지역에 많은 비나 눈이 내렸지만 속초지역의 제한 급수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ＥＮＤ▶ 오늘 새벽까지 영동지역에 내린 누적강수량은 삼척 원덕 58.5mm를 비롯해 강릉 54, 속초 49mm를 기록했고, 누적 적설량은 미시령 49.5cm, 대관형 41…

제13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오는 8월 속초에서 개최됩니다. ◀ＥＮＤ▶ 올해 해양스포츠제전은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열리며, 전국에서 선수와 체험자 등 5만 명이 요트와 카누 등 정식 종목 4개와 바다 수영과 고무보트 등 4개 번외 종목이 열립…

속초의 한 단체장이 성희롱성 발언을 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ＥＮＤ▶ 속초성폭력상담소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일 한 행사에 참석한 한 단체장이 물부족 사태와 관련해 발언하면서 여성의 신체를 빗댄 성희롱을 했다며 책임지고 사퇴할 것을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