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18-03-05
◀ANC▶
남) 2018 평창 패럴림픽 개막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 모두 여섯 종목이 열리는데
올림픽 못지 않은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END▶
◀VCR▶
2018 평창 패럴림픽은 49개 나라에서 570명의 선수가 등록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집니다.
우리나라는 36명의 선수가 6개 전종목에
출전하고 북한도 두 명이 출전합니다.
우리 선수단은 지난 3일 미리 평창 선수촌에 입촌해 막바지 컨디션 조절을 하고 있습니다.
◀INT▶ 한민수 주장/장애인아이스하키팀
"꼭 메달을 따겠다는 마음가짐이 굉장히 커요. 그래서 국민 여러분의 성원과 응원이 있으면 큰 힘이 되기 때문에 저희 목표를 꼭 이룰 것 같습니다."
지난 올림픽과 마찬가지로 오는 9일 개막식엔 남북한 선수단이 공동 입장합니다.
개막식 다음 날인 10일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리는 바이애슬론 남녀 스프린트와
정선 알파인 스키장에서 열리는 남녀 활강 경기부터 메달레이스가 시작됩니다.
강릉에서는 장애인 아이스하키와 휠체어컬링
경기가 10일부터 폐막일까지 예선과 결선
일정이 이어집니다.
◀INT▶ 방민자 선수/휠체어컬링 국가대표
"목표 설정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고 싶은 꿈 하나가 눈 앞에 와 있습니다. 그때를 위해서
저희는 최선을 다해서 해야 되겠고..."
이번 패럴림픽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되는 스포츠 축제인 동시에
평창 동계올림픽 여정을 마무리짓는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INT▶ 장지훈 교수
"장애인 스포츠가 병원 중심의 의학적 모델에서 벗어나 사회적 상호작용에 초점을 둔 엘리트스포츠로 전환됨을 의미합니다. 우리로선 삼수 끝에 유치한 동계올림픽의 마침표이자 지난 20년의 대미를 장식하는 어울림의 시간입니다."
이미 대회 시설들은 패럴림픽을 치를 준비를
마쳤고, 성화는 힘찬 여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맺음말=김인성 기자))
올림픽에서 보여준 국민의 열렬한 성원과
지역민과 자원봉사자들의 따스한 관심이 이어져 이번 패럴림픽도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기대합니다.
MBC 뉴스 김인성///
◀END▶
남) 2018 평창 패럴림픽 개막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 모두 여섯 종목이 열리는데
올림픽 못지 않은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END▶
◀VCR▶
2018 평창 패럴림픽은 49개 나라에서 570명의 선수가 등록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집니다.
우리나라는 36명의 선수가 6개 전종목에
출전하고 북한도 두 명이 출전합니다.
우리 선수단은 지난 3일 미리 평창 선수촌에 입촌해 막바지 컨디션 조절을 하고 있습니다.
◀INT▶ 한민수 주장/장애인아이스하키팀
"꼭 메달을 따겠다는 마음가짐이 굉장히 커요. 그래서 국민 여러분의 성원과 응원이 있으면 큰 힘이 되기 때문에 저희 목표를 꼭 이룰 것 같습니다."
지난 올림픽과 마찬가지로 오는 9일 개막식엔 남북한 선수단이 공동 입장합니다.
개막식 다음 날인 10일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리는 바이애슬론 남녀 스프린트와
정선 알파인 스키장에서 열리는 남녀 활강 경기부터 메달레이스가 시작됩니다.
강릉에서는 장애인 아이스하키와 휠체어컬링
경기가 10일부터 폐막일까지 예선과 결선
일정이 이어집니다.
◀INT▶ 방민자 선수/휠체어컬링 국가대표
"목표 설정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고 싶은 꿈 하나가 눈 앞에 와 있습니다. 그때를 위해서
저희는 최선을 다해서 해야 되겠고..."
이번 패럴림픽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되는 스포츠 축제인 동시에
평창 동계올림픽 여정을 마무리짓는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INT▶ 장지훈 교수
"장애인 스포츠가 병원 중심의 의학적 모델에서 벗어나 사회적 상호작용에 초점을 둔 엘리트스포츠로 전환됨을 의미합니다. 우리로선 삼수 끝에 유치한 동계올림픽의 마침표이자 지난 20년의 대미를 장식하는 어울림의 시간입니다."
이미 대회 시설들은 패럴림픽을 치를 준비를
마쳤고, 성화는 힘찬 여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맺음말=김인성 기자))
올림픽에서 보여준 국민의 열렬한 성원과
지역민과 자원봉사자들의 따스한 관심이 이어져 이번 패럴림픽도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기대합니다.
MBC 뉴스 김인성///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