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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대관령 폭설, 패럴림픽 준비는?

2018.03.0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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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8-03-05
◀ANC▶
남) 절기상 경칩을 앞둔 오늘
패럴림픽 현장 대관령에는 폭설이 내려
하루종일 눈과의 전쟁을 치렀습니다.

여) 며칠 뒤 또 다시 눈 소식이 있어,
패럴림픽 준비에 차질이 생기지는 않을지
걱정입니다.

권기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올림픽 현장으로 들어가는 길목부터
눈보라가 몰아치고 온통 눈으로 뒤덮였습니다.

도로 주변에는 눈이 허리 높이까지 쌓였습니다.

3월에 20cm가 넘는 폭설이 내렸습니다.

제설작업에 중장비가 동원됐고,
주민들도 만사를 제치고 나와 힘을 보탭니다.

◀INT▶"3, 4월에 한 두번씩 옵니다. 일상적인 일이라"

올림픽 현장에도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개·폐막식장과 알펜시아 스키점프대는
눈보라에 가려 희미한 형태만 보입니다.

(S/U)며칠 뒤 패럴림픽 개막식이 열리는
평창 올림픽플라자와 각 경기장, 선수촌에도
인력과 장비들이 대거 투입돼 대대적인
제설작업을 벌였습니다.

◀INT▶"군과 자치단체 연계해 제설, 패럴림픽 준비 차질없다"

오후들어 눈발이 잦아들면서, 주요 도로와
시가지 제설작업은 대부분 마무리 됐습니다.

하지만 패럴림픽 개막식 전날 눈이 예보돼 있고
당일에도 눈이 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눈으로 인한 대회준비 차질과 관람객들의 불편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권기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