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개막하는 평창동계패럴림픽에
활동할 외국인 자원봉사자 교육이 오늘(4)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열렸습니다.
평창조직위는
미국과 캐나다, 러시아 등 26개국에서
패럴림픽 자원봉사를 위해 한국에 온 외국인
126명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패럴림픽인 만큼 장애인 이해와 봉사활동
노하우 교육이 진행됐고, 이희범 조직위원장도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번 패럴림픽에는 내·외국인 680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