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9주년 3.1절을 맞아
삼척보통학교 독립만세운동이 재현됐습니다.
삼척보통학교 4.15독립만세운동기념사업회가
주관한 독립만세운동은 삼척시민들이 참가해
삼척문예회관에서부터 시가지를 거쳐
삼척초등학교까지 행진하며
독립만세를 외쳤습니다.
이어 기념행사는 3.1운동 기념비헌화와 독립선언문낭독, 만세제창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삼척초등학교 전신인 삼척보통학교는
1919년 4월15일 전교생이 교정에 모여
만세를 외치며 일제로부터의 독립을 부르짖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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