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동해시 미분양관리지역 다시 지정

강릉시와 동해시가 미분양관리지역으로 다시 지정됐고 미분양이 줄어든 원주시는 제외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18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강릉과 동해 등 전국 28개 지역을 선정했습니다.

강릉시는 전월 17차때 지정되고 2회 연속 지정돼 5월 31일까지 적용기간이 연장됐고 동해시는 지난해 10월 말 14차때 선정된 이후 계속 관리대상에 포함돼 주택 공급 목적으로 사업 부지를 매입하려면 분양보증 예비심사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