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강원도가 장애인을 위해 편성한
예산이 처음으로 1천억원을 넘어섰습니다.
강원도는 '장애인과 더불어 더 행복한
강원도 만들기'를 목표로 지난해보다
11% 증가한 1천 33억원을 장애인 관련 예산으로
책정했습니다.
이들 예산으로 강원도는 장애인의 안정적인
소득보장과 자립지원을 비롯해
장애인 접근 개선, 징애인 권익 증진 등
5개 분야 22개 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특히, 9월부터 중증장애인 연금을
1인당 4만 4천원 증가한 25만원씩 지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