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R) 올림픽 도청 실업팀 선수단 환영식

2018.02.28 20:40
1,216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 방송일자
    2018-02-28
◀ANC▶
남)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강원도를 빛낸
강원도청 소속 선수단을 축하하는 환영식이
열렸습니다.

여) 강원도청 실업팀 선수들은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선전했습니다.

이재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강원도청 소속 평창 동계 올림픽 영웅 11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번 올림픽에 참가해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준
강원도청 소속 실업팀 선수들로
스켈레톤과 봅슬레이, 빙상 선수단입니다.

이들이 평창에서 거둔 수확은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

환영식은
타악과 응원단 공연,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의 깜찍한 춤 등으로 진행돼 긴장한 선수들의 마음을 풀었습니다.

아시아 썰매 종목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따낸
윤성빈 선수에게는 5천만원의 포상금이 전달됐습니다.

◀INT▶

스피드 스케이팅 매스 스타트 은메달리스트
김보름 선수는 팀추월 경기 논란을 의식한듯
이번 올림픽을 통해 스스로 반성의 계기를
가지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INT▶

봅슬레이 원윤종 선수는 자신의 은메달을 가지고와 최문순 지사 목에 걸어주며 실업팀 육성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INT▶

강원도는 포상금 규정에 따라 선수와 감독들에게 포상금과 격려금 1억 1600만원을 지급했습니다.

강원도는 패럴림픽이 끝난뒤
이상화 이상호 심석희 등 강원도 출신 선수,
패럴림픽 선수단이 함께하는 환영 행사를 추가로 열 계획입니다.
엠비시 뉴스 이재규입니다.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