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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올림픽 도청 실업팀 선수단 환영식

2018.02.2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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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8-02-28
◀ANC▶
남)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강원도를 빛낸
강원도청 소속 선수단을 축하하는 환영식이
열렸습니다.

여) 강원도청 실업팀 선수들은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선전했습니다.

이재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강원도청 소속 평창 동계 올림픽 영웅 11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번 올림픽에 참가해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준
강원도청 소속 실업팀 선수들로
스켈레톤과 봅슬레이, 빙상 선수단입니다.

이들이 평창에서 거둔 수확은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

환영식은
타악과 응원단 공연,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의 깜찍한 춤 등으로 진행돼 긴장한 선수들의 마음을 풀었습니다.

아시아 썰매 종목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따낸
윤성빈 선수에게는 5천만원의 포상금이 전달됐습니다.

◀INT▶

스피드 스케이팅 매스 스타트 은메달리스트
김보름 선수는 팀추월 경기 논란을 의식한듯
이번 올림픽을 통해 스스로 반성의 계기를
가지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INT▶

봅슬레이 원윤종 선수는 자신의 은메달을 가지고와 최문순 지사 목에 걸어주며 실업팀 육성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INT▶

강원도는 포상금 규정에 따라 선수와 감독들에게 포상금과 격려금 1억 1600만원을 지급했습니다.

강원도는 패럴림픽이 끝난뒤
이상화 이상호 심석희 등 강원도 출신 선수,
패럴림픽 선수단이 함께하는 환영 행사를 추가로 열 계획입니다.
엠비시 뉴스 이재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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