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지난해 역점 사업으로 추진한
'내 고장 학교 보내기' 사업이
뚜렷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D▶
태백시에 따르면
중학교 졸업생 389명 가운데
태백 지역 고등학교로 진학한 학생이
91.5%인 356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2016년 84.6%,
지난해 86.6%보다 크게 올라간 수치입니다.
이같은 성과는 태백교육지원청과 함께
진로진학 설명회·서한문 발송·진학 안내 등
내고장 학교 진학의 장점을
적극 홍보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