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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2-27
강원도의 수돗물 요금이 전국에서 두번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2016년말 현재
전국의 수돗물 평균 요금은
1㎥당 703원이었으나 강원도는 1㎥당 871원으로
전라북도의 914원에 이어 두번째로 비쌌습니다.
또 강원도의 수돗물 생산원가는
1㎥당 1,513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이는 인구밀도가 낮은 지역일수록
수돗물 생산 원가가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한편 강원도민의 일일 수돗물 사용량은
전국 평균 287리터보다 많은 322리터로
충북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았습니다.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2016년말 현재
전국의 수돗물 평균 요금은
1㎥당 703원이었으나 강원도는 1㎥당 871원으로
전라북도의 914원에 이어 두번째로 비쌌습니다.
또 강원도의 수돗물 생산원가는
1㎥당 1,513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이는 인구밀도가 낮은 지역일수록
수돗물 생산 원가가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한편 강원도민의 일일 수돗물 사용량은
전국 평균 287리터보다 많은 322리터로
충북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