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창패럴림픽 기간 동안,
장애인들의 올림픽 경기 관람을 돕기 위해
강원도가 강릉과 평창 등 도내 4곳에서
'수어 콜센터'를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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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 콜센터는 청각이나 언어 장애인이
영상 전화나 문자 메시지로 도움을 요청하면
수어로 안내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3월 18일까지 강릉과 평창, 정선, 춘천에서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합니다.
수어 콜센터는 동계올림픽 기간에
모두 329건의 상담을 했으며,
패럴림픽 기간에 수요가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