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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2-24
◀ANC▶
평창동계올림픽이 폐막까지 이제 하루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동계올림픽기간 마지막 주말과 휴일을 맞아 올림픽 경기장과 개최도시에는 인파가 넘쳤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강릉 올림픽파크앞 매표소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입장권과 관람권을 구매하는데 1시간이 걸리지만, 다시 없는 올림픽을 직접 볼 생각에 기다림도 즐겁습니다.
◀INT▶
정은선(서울시):"저녁 경기인데 미리와서 여기 볼게 많이 있다고 해서 구경도 하고 체험도 하고 기념품도 사고 축제니까 즐기려고 일찍 왔다."
설연휴때 만큼은 아니지만, 주말과 휴일을 맞아 올림픽파크 안은 각종 공연과 체험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넘칩니다.
강릉 ktx역 앞에서는 전통 사물놀이 공연이
펼쳐지며,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올림픽 조형물 앞에는 줄을 서서 기다리며 사진을 찍는 진풍경까지 펼쳐집니다.
올림픽 경기장까지 걸어서 이동하는 사람들에다
버스를 타고 시내관광을 하려는 사람들로 역근처 버스정류장도 활기가 넘칩니다.
◀INT▶
이주은(대구광역시):"끝나가는 감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살면서 언제 또 올림픽 오겠어요. 그래서 늦게라도 와봤어요."
올림픽 관람객 인파에 비하면 강릉시내 도로는 비교적 한산한 모습입니다.
s/u)차량 2부제가 부분적으로 해제되면서 운행차량은 늘었지만, 경기장 주변의 교통은 원할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강원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적은 양의 눈이 내린 가운데 오늘밤과 내일 아침까지 영동지역에도 눈또는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MBC 김형호
평창동계올림픽이 폐막까지 이제 하루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동계올림픽기간 마지막 주말과 휴일을 맞아 올림픽 경기장과 개최도시에는 인파가 넘쳤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강릉 올림픽파크앞 매표소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입장권과 관람권을 구매하는데 1시간이 걸리지만, 다시 없는 올림픽을 직접 볼 생각에 기다림도 즐겁습니다.
◀INT▶
정은선(서울시):"저녁 경기인데 미리와서 여기 볼게 많이 있다고 해서 구경도 하고 체험도 하고 기념품도 사고 축제니까 즐기려고 일찍 왔다."
설연휴때 만큼은 아니지만, 주말과 휴일을 맞아 올림픽파크 안은 각종 공연과 체험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넘칩니다.
강릉 ktx역 앞에서는 전통 사물놀이 공연이
펼쳐지며,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올림픽 조형물 앞에는 줄을 서서 기다리며 사진을 찍는 진풍경까지 펼쳐집니다.
올림픽 경기장까지 걸어서 이동하는 사람들에다
버스를 타고 시내관광을 하려는 사람들로 역근처 버스정류장도 활기가 넘칩니다.
◀INT▶
이주은(대구광역시):"끝나가는 감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살면서 언제 또 올림픽 오겠어요. 그래서 늦게라도 와봤어요."
올림픽 관람객 인파에 비하면 강릉시내 도로는 비교적 한산한 모습입니다.
s/u)차량 2부제가 부분적으로 해제되면서 운행차량은 늘었지만, 경기장 주변의 교통은 원할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강원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적은 양의 눈이 내린 가운데 오늘밤과 내일 아침까지 영동지역에도 눈또는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MBC 김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