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올림픽플라자가 폐막식이 열리는
내일(25)부터는 사실상 이용이 불가능해집니다.
올림픽조직위원회는, 내일은 폐막식 입장권
소지자에 한 해 올림픽 플라자 입장이
가능하고, 이후 패럴림픽 개막까지는
재정비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문화ICT관과 후원사들이 운영하는 다양한
체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각종 문화행사와
메달수여식 등이 펼쳐졌던
평창올림픽플라자에는 이번 올림픽기간
하루 평균 만 5천명, 누적 방문객 2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찾아 지구촌 축제를 즐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