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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막식날 체감온도 영하 9도, 보온대책 신경써야

2018.02.2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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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8-02-24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일인 내일(25일) 평창지역의 기온는 지난 개회식때보다 추울 것으로 예상돼 각별한 보온대책이 요구됩니다.
◀END▶
기상청의 기상전망에 따르면, 내일 평창 올림픽플라자 날씨는 구름이 많겠으며, 기온은 영하 4도에서 2도,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9도에서 5도로 예보됐습니다.

이는 지난 9일 개회식날보다 기온은 1~2도 더 낮고, 체감온도는 비슷한 수준입니다.

한편, 컬링과 아이스하키 결승전이 열리는 강릉 지역의 내일 날씨는 낮최고 영상 3도, 체감온도는 영하 6도에서 영상 1도 분포가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