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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2-21
◀ＡＮＣ▶
남) 평창 동계 올림픽,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올림픽 이후에 대한 걱정은 여전합니다.
여) 해외 스포츠 전문가들이 바라본 평창
올림픽과 올림픽 유산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이재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평창 동계 올림픽이 순항중입니다.
경기력뿐 아니라 경기 외적인 부분에서도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ＩＮＴ▶
하지만 올림픽 이후를 걱정하는 목소리는
여전히 높습니다.
올림픽 조직위가 지난달 제출한 재정 계획안에 따르면, 최종 적자액은 4백억원에 달합니다.
경기장 활용 등의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해결책을 모색하는 국제 심포지움이 열렸습니다.
◀ＩＮＴ▶
리차드 파운드 캐나다 IOC 위원은
1988년 동계 올림픽을 열었던 캘거리의 경우
경기 시설이 인기있는 관광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말합니다.
◀ＩＮＴ▶
남북 대화의 물꼬를 튼 정치적 의미를 넘어,
성공한 경제 올림픽이라는 성과까지 달성하기 위해서는, 올림픽 이후를 더 치밀하게 준비할 때라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이재규입니다.
남) 평창 동계 올림픽,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올림픽 이후에 대한 걱정은 여전합니다.
여) 해외 스포츠 전문가들이 바라본 평창
올림픽과 올림픽 유산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이재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평창 동계 올림픽이 순항중입니다.
경기력뿐 아니라 경기 외적인 부분에서도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ＩＮＴ▶
하지만 올림픽 이후를 걱정하는 목소리는
여전히 높습니다.
올림픽 조직위가 지난달 제출한 재정 계획안에 따르면, 최종 적자액은 4백억원에 달합니다.
경기장 활용 등의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해결책을 모색하는 국제 심포지움이 열렸습니다.
◀ＩＮＴ▶
리차드 파운드 캐나다 IOC 위원은
1988년 동계 올림픽을 열었던 캘거리의 경우
경기 시설이 인기있는 관광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말합니다.
◀ＩＮＴ▶
남북 대화의 물꼬를 튼 정치적 의미를 넘어,
성공한 경제 올림픽이라는 성과까지 달성하기 위해서는, 올림픽 이후를 더 치밀하게 준비할 때라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이재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