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의 가뭄 극복에
고성과 양양군 등 인접 시군이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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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는 양양군 강현면 설악저수지에서
쌍천 취수장까지 물을 끌어오기위해
3.5km의 공급관로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설악저수지에서는 저수율 80%가 넘으면
속초시에 물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고성군 원암저수지에서도
용수 공급을 받기위해 관로를 설치할 계획으로
행정안전부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0억 원을
신청한 상태입니다.
속초시는 지난 6일부터 심야시간대
상수도 공급을 제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