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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2-19
술에 취한 아들을 목 졸라 살해한
70대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ＥＮＤ▶
고성경찰서는 지난 17일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자신의 집에서
아들이 술에 취해 아내를 폭행하자
목을 졸라 살해한 73살 전 모 씨를
살인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전 씨는 함께 사는 아들이
평소 술에 취해 아내와 자신을 폭행하는 일이 잦았다며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70대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ＥＮＤ▶
고성경찰서는 지난 17일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자신의 집에서
아들이 술에 취해 아내를 폭행하자
목을 졸라 살해한 73살 전 모 씨를
살인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전 씨는 함께 사는 아들이
평소 술에 취해 아내와 자신을 폭행하는 일이 잦았다며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