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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2-17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스위스 선수 2명이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돼 격리 치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스위스 올림픽위원회와 평창 조직위원회는
보광 휘닉스파크에 머물고 있던 스키선수 등
2명이 최근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평창과 강릉에서 지금까지 모두 261명의
감염 사실이 확인됐으며, 선수가 감염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조직위원회는 올림픽 개막 전 노로바이러스
집단 감염이 확인된 이후,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한 대책을 세워 추진하고 있지만, 환자는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돼 격리 치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스위스 올림픽위원회와 평창 조직위원회는
보광 휘닉스파크에 머물고 있던 스키선수 등
2명이 최근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평창과 강릉에서 지금까지 모두 261명의
감염 사실이 확인됐으며, 선수가 감염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조직위원회는 올림픽 개막 전 노로바이러스
집단 감염이 확인된 이후,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한 대책을 세워 추진하고 있지만, 환자는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