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도내에서 땅값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속초시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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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최근 발표한
표준지 공시지가 자료에 따르면
도내 평균 공시지가 상승률은 7.68%인데
속초시의 땅값이 전년 대비 10.56% 올라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양양과 강릉, 고성 순으로
땅값 상승률이 높았습니다.
이는 서울 양양 고속도로와 경강선 KTX 개통 등 교통망 확충에 따른 개발 호재로 인해
투자 수요가 몰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