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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2-13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평창지역에서
가장 많은 노로바이러스 확진환자가 발생한
평창의 한 수련원 감염사태는
단체급식이 원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ND▶
질병관리본부는 수련원의 감염사태는
대장균에 오염된 조리용 물을 사용해 조리된
단체급식이 원인이라는
역학조사 중간 결과를 내놨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급식을 먹은 사람이
안 먹은 사람보다 노로바이러스 발생 위험이
6.5배 높았고, 수련원에 거주하지 않고
식사만 하고 돌아간 사람 중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한편 평창과 강릉 등에서 발생한
노로바이러스 확진 환자는 현재까지 19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가장 많은 노로바이러스 확진환자가 발생한
평창의 한 수련원 감염사태는
단체급식이 원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ND▶
질병관리본부는 수련원의 감염사태는
대장균에 오염된 조리용 물을 사용해 조리된
단체급식이 원인이라는
역학조사 중간 결과를 내놨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급식을 먹은 사람이
안 먹은 사람보다 노로바이러스 발생 위험이
6.5배 높았고, 수련원에 거주하지 않고
식사만 하고 돌아간 사람 중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한편 평창과 강릉 등에서 발생한
노로바이러스 확진 환자는 현재까지 194명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