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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2-12
◀ANC▶
남) 동계올림픽이 한창인 강원도에서
세계 최초로 로봇 스키 대회가 열렸습니다.
여) 인간처럼 걷고 말하고, 스스로 학습하는 단계까지 이른 로봇의 세계.
스키는 사람보다 더 잘 탔을까요?
유나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새하얀 눈 위에 빨강, 파랑 5개의 기문이
설치된 슬로프.
여느 스키대회 모습과 다를바 없는 이곳에,
하늘색 스키복을 입은 로봇 선수가 들어섭니다.
서,너살 짜리 아이와 비슷한, 키 75cm의 인간형
로봇입니다.
발모양을 A자로 유지하며 속도를 조절하고,
스스로 기문 색깔을 인식해 방향을 틀며
80M의 슬로프를 미끄러져 내려갑니다.
-------------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강원도에서 세계
최초로 로봇 스키대회가 열렸습니다.
카이스트와 한양대, 경북대 등 6개 대학과
기업, 연구소 등 모두 8개 팀이 각자의 개성이
담긴 로봇을 제작해 참가했습니다.
◀INT▶
로봇들은 실제 사람이 사용하는 스키를 타고
자율주행에 나섰는데,
진동제어 시스템과 기문 확인 센서, 위치정보
분석 등 최첨단 기술이 필요한 만큼, 안타까운
실수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대회를 찾은 국,내외 취재진과 관람객들은 우리나라 로봇기술의 발전에 놀라움과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INT▶
"스키 타는 로봇은 처음 봐, 신기해요"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는 세계 최초로 올림픽
성화를 봉송한 로봇 휴보, 벽화 그리는 로봇,
관상어 로봇 등 총 11종 85대의 로봇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나은입니다//
.
남) 동계올림픽이 한창인 강원도에서
세계 최초로 로봇 스키 대회가 열렸습니다.
여) 인간처럼 걷고 말하고, 스스로 학습하는 단계까지 이른 로봇의 세계.
스키는 사람보다 더 잘 탔을까요?
유나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새하얀 눈 위에 빨강, 파랑 5개의 기문이
설치된 슬로프.
여느 스키대회 모습과 다를바 없는 이곳에,
하늘색 스키복을 입은 로봇 선수가 들어섭니다.
서,너살 짜리 아이와 비슷한, 키 75cm의 인간형
로봇입니다.
발모양을 A자로 유지하며 속도를 조절하고,
스스로 기문 색깔을 인식해 방향을 틀며
80M의 슬로프를 미끄러져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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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강원도에서 세계
최초로 로봇 스키대회가 열렸습니다.
카이스트와 한양대, 경북대 등 6개 대학과
기업, 연구소 등 모두 8개 팀이 각자의 개성이
담긴 로봇을 제작해 참가했습니다.
◀INT▶
로봇들은 실제 사람이 사용하는 스키를 타고
자율주행에 나섰는데,
진동제어 시스템과 기문 확인 센서, 위치정보
분석 등 최첨단 기술이 필요한 만큼, 안타까운
실수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대회를 찾은 국,내외 취재진과 관람객들은 우리나라 로봇기술의 발전에 놀라움과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INT▶
"스키 타는 로봇은 처음 봐, 신기해요"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는 세계 최초로 올림픽
성화를 봉송한 로봇 휴보, 벽화 그리는 로봇,
관상어 로봇 등 총 11종 85대의 로봇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나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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