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겨울 가뭄과 한파로
급수난을 겪고 있는 가구에
식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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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는 마을 상수도가 얼어붙어
물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삼수동 천포마을과 구문소동 방터골 마을 등에 상수도사업소와 소방서를 통해
급수차량으로 물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소도동 혈리와 사내골 마을에는
수자원공사에 요청해 생수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태백시는 광동댐의 저수율이 50%를 기록해
오는 5월 25일까지는 상수도 공급에는
차질이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