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으로 인해 정선알파인경기장의
남자 활강 경기가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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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조직위는 오늘 오전 긴급 회의를 열어
강풍이 선수들과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협한다고 판단해 오전 11시부터 열기로 했던 알파인 남자 활강 경기를 연기했습니다.
해당 경기는 오는 15일 오전 11시부터 재개됩니다.
또 오는 15일 오전 11시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남자 슈퍼대회전 경기는 오는 16일 오전 11시로 연기하고, 입장권은 변경된 날짜에도 관람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