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식중독균인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됐던
평창 동계올림픽 관계자 대부분이 회복됐고
선수 감염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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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노로바이러스 확진자 158명 가운데 139명이 치료를 받고 회복했으며 나머지 19명을 추적 관찰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노로바이러스 감염자는 보안요원과 경찰 등이며 감염 선수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