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 대표 축제인 '댄싱카니발'과
'한지축제'가 평창 동계올림픽의
축제 분위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윈터댄싱카니발은 '문화, 세계, 소통'이란
주제아래 원주 치악체육관 일대에서 열리며
국내외 90여 개 팀의 댄싱 경연과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미니 콘서트가
오는 19일까지 이어집니다.
또, 2018 한지축제-winter도 오는 28일까지
한지 테마파크에서 각종 전시, 체험, 공연과
아트워크숍이 진행됩니다.
한편, 오는 19일까지 행사장인 치악체육관
주변은 차량 출입이 통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