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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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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2-09
◀ANC▶
남) 평창동계올림픽에는
강원도 출신 선수들이 대거 참가합니다.
여) 고향에서 열리는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용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SYN▶"박종아 골"
지난 7일 스웨덴과의 평가전에서
골을 넣은 남북단일팀 주장 박종아 선수.
강릉 유소년클럽에서 아이스하키를 시작해
열다섯 살에 태극마크를 달았고
고2 때 유학을 다녀왔습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강릉에 살고
아버지는 강릉시청에 근무하는 강릉의 딸.
◀INT▶박원균/박종아 선수 아버지
"강릉의 딸 우리 박종아.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릉에서 너의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모든 선수들이 화이팅
해주기 바란다."
화면전환)***********************************
소치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계주 3천m
금메달리스트 심석희 선수.
초등학교 5학년까지 강릉에서 보냈고
할아버지가 여전히 살고 있는
한국 쇼트트랙의 간판입니다.
이번 올림픽 쇼트트랙 주장으로
해외 언론들은 다관왕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INT▶심석희/쇼트트랙 국가대표
"여기까지 온 것 만으로도 제 자신한테 감사하고, 또 재밌게 올림픽 경기 끝까지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어요."
화면전환)**********************************
국제스키연맹 알파인 스키에서
한국인 최초로 2차전에 진출한 정동현 선수.
지난해 일본에서 열린 삿포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세 살 때 진부령에서 스키를 처음 시작한
한국 스키의 자존심입니다.
◀INT▶권성준/정동현 선수 은사
"작은 흘리에서 이렇게 국가를 대표할 수 있는 큰 선수가 된만큼 이번에 세계를 떨칠 수 있는 정말 그런 힘이 있으니까 그런 선수가 되기 바랍니다."
스켈레톤 세계 랭킹 1위의 강원도청
윤성빈 선수와 스피드 스케이팅 김보름 선수도
금메달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스노보드와 스키점프, 노르딕 등
8개 종목에 10여 명의 강원도 선수들이
금메달을 향한 힘찬 질주를 시작합니다.
MBC NEWS 이용철입니다.
◀END▶
남) 평창동계올림픽에는
강원도 출신 선수들이 대거 참가합니다.
여) 고향에서 열리는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용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SYN▶"박종아 골"
지난 7일 스웨덴과의 평가전에서
골을 넣은 남북단일팀 주장 박종아 선수.
강릉 유소년클럽에서 아이스하키를 시작해
열다섯 살에 태극마크를 달았고
고2 때 유학을 다녀왔습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강릉에 살고
아버지는 강릉시청에 근무하는 강릉의 딸.
◀INT▶박원균/박종아 선수 아버지
"강릉의 딸 우리 박종아.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릉에서 너의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모든 선수들이 화이팅
해주기 바란다."
화면전환)***********************************
소치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계주 3천m
금메달리스트 심석희 선수.
초등학교 5학년까지 강릉에서 보냈고
할아버지가 여전히 살고 있는
한국 쇼트트랙의 간판입니다.
이번 올림픽 쇼트트랙 주장으로
해외 언론들은 다관왕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INT▶심석희/쇼트트랙 국가대표
"여기까지 온 것 만으로도 제 자신한테 감사하고, 또 재밌게 올림픽 경기 끝까지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어요."
화면전환)**********************************
국제스키연맹 알파인 스키에서
한국인 최초로 2차전에 진출한 정동현 선수.
지난해 일본에서 열린 삿포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세 살 때 진부령에서 스키를 처음 시작한
한국 스키의 자존심입니다.
◀INT▶권성준/정동현 선수 은사
"작은 흘리에서 이렇게 국가를 대표할 수 있는 큰 선수가 된만큼 이번에 세계를 떨칠 수 있는 정말 그런 힘이 있으니까 그런 선수가 되기 바랍니다."
스켈레톤 세계 랭킹 1위의 강원도청
윤성빈 선수와 스피드 스케이팅 김보름 선수도
금메달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스노보드와 스키점프, 노르딕 등
8개 종목에 10여 명의 강원도 선수들이
금메달을 향한 힘찬 질주를 시작합니다.
MBC NEWS 이용철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