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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2-09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최고 수위 비상근무 상황에서
강원경찰청 소속 총경이 음주 운전 사고를 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ＥＮＤ▶
춘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제(8일) 오전 8시 10분쯤
춘천시 운교동 팔호광장 인근 도로에서
A 총경이 술에 취해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가다도로 우측 전봇대를 2차례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당시 A 총경은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음주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0.109%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A 총경을 직위 해제하고,
사실관계를 조사한 후 징계할 예정입니다.//
최고 수위 비상근무 상황에서
강원경찰청 소속 총경이 음주 운전 사고를 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ＥＮＤ▶
춘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제(8일) 오전 8시 10분쯤
춘천시 운교동 팔호광장 인근 도로에서
A 총경이 술에 취해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가다도로 우측 전봇대를 2차례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당시 A 총경은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음주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0.109%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A 총경을 직위 해제하고,
사실관계를 조사한 후 징계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