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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뉴스

R)개회식 교통통제, 어떻게?

2018.02.0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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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8-02-08
◀ANC▶
남) 올림픽 개회식이 있는 내일,
많은 인파와 차량들이 개회식장으로 몰려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 원활한 차량소통을 위해 일부구간 진입이
통제되고, 일방통행으로 운영되는 곳도 있어,
사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권기만 기자입니다.
◀END▶
◀VCR▶
모의개회식이 있었던 지난 3일.

고속도로부터 시작된 차량 정체가
개회식장 방향으로 끝없이 이어지면서,
많은 관람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올림픽조직위원회는 개회식 당일
이같은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당 구간으로의 차량진입을 전면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따라서 대관령 요금소를 빠져나온
차량들은 모두 회전교차로에서 직진해
대관령환승주차장에 차를 대고,
셔틀버스로 개회식장에 가야 합니다.

이 구간은 일방통행 구간으로 운영되는데,
개회식 이전에는 주차장 방향으로, 이후에는
고속도로 방향으로만 이동할 수 있습니다.

◀INT▶"경찰과 협의회 소통대책 마련"

개회식이 끝난 뒤에는 원활한 관객 수송을 위해
새벽 1시 45분까지 임시열차 4대가 추가로
투입될 예정입니다.

이미 좌석이 매진됐더라도 20% 이내에서
입석으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INT▶"모의개회식에서 효과 입증"

개회식부터 대회기간동안 평창과 강릉지역
고속도로 요금소는 모두 무료로 운영됩니다.

(S/U)조직위는 대회의 원활한 운영보다
관람객들의 편의 차원에서 KTX나 버스 등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적극 권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권기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