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 NEWS
  • 지역별 뉴스
지역별 뉴스

R) 도지사 "북한 변수, 가장 힘들었던 기억"

2018.02.08 20:40
1,496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 방송일자
    2018-02-08
◀ANC▶
남) 평창 동계 올림픽이 드디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 최문순 도지사는 한반도 긴장상황과
북한 참여 여부가 가장 큰 변수였다며
성공올림픽을 위해 도민들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재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이 내일 개막합니다.

강원도가 대한올림픽 위원회에
동계올림픽 유치 신청을 한 2000년부터만 따져도 18년만입니다.

개최를 몇 개월 남겨둔 상태에서는
남북 긴장 상태가 최대 위협 요소로 다가왔습니다.

그러나 북한의 평창 참여로 평화 올림픽의 분위기는 전세계로 확산됐습니다

남북 단일팀과 북한 예술단. 응원단 등
역대 최대 규모의 북한 참여로 이번 평창올림픽의 최대 특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INT▶

올림픽 뒤 경기장 사용문제에 대해서는
유지비용은 부채가 아니고 자산이라며,
아시안 게임과 군인 올림픽 등 국제 대회를 유치해 올림픽 자산의 가치를 증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부채 문제도 걱정할 것이 없다며 자신감을 비쳤습니다.

◀INT▶

내일부터 오는 25일까지 17일간 열리는
세계 겨울 스포츠의 제전 동계 올림픽.

도민들의 열정과 염원이 농축된 올림픽이자,
남과 북 평화의 메시지, 강원도민들의 힘을 전세계에 보여 줄 올림픽 개막이 이제 우리 앞에 펼쳐지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이재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