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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올림픽까지 3일..마지막 점검

2018.02.0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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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8-02-06
◀ANC▶
남)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이 이제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 오랫동안 준비해 왔지만,
대회가 임박해오면서
부족한 점들이 하나 둘 드러나고 있는데요.

올림픽조직위원장이 직접 해명에 나섰습니다.

권기만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3일 진행된 모의 개회식에서
강추위에 관람을 포기한 경우가 속출했습니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취재진들 앞에서
개회식 관객들에게 지급될 빨간 털모자를
직접 써보며, 조직위가 마련한 방한 대책을
설명했습니다.

◀INT▶"다양한 대비책과 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

노로바이러스 집단감염과 관련해서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해당 숙소에 머물던 천 2백 명을 모두
격리조치하고 임상검사를 진행해
더 이상의 확산이 없도록 하고,
우선 감염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는 먹는 물을
모두 병에 든 생수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연이어 불거지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열악한 처우문제에 대해서도 적극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INT▶"동계올림픽 특성상 부족한 점이 많다. 불편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다."

개막 전 예정된 북한의 열병식과
미국 평창대표단에 북한에 억류됐다가 숨진
오토 웜비어의 아버지 참석문제 등에 대한
외신들의 질문에는 올림픽 정신인
평화올림픽 구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S/U)대망의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까지
이제 3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한 마지막 준비가
숨가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권기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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