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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2-06
◀ANC▶
남) 북한 예술단을 태운 만경봉호가
동해 묵호항에 들어왔습니다.
여) 올림픽을 계기로, 남북을 잇는
강원도 육해공 길이 모두 열렸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인공기가 그려진 만경봉 92호가
서서히 동해 묵호항으로 들어옵니다.
북한 예술단을 태운 만경봉호는
북한 원산항을 출발해 긴 시간을 운항해
묵호항에 도착했습니다.
정박 후에는 일부 예술단원과 선원들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갑판 위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음말=배연환))
“북한 예술단원들은 묵호항에 정박한
만경봉호에서 강릉아트센터 공연 전까지
머무르게 됩니다.”
만경봉호가 들어오는 묵호항에서는
북한 예술단 환영 인파와 보수단체가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평창 올림픽을 계기로
동해선 육로와 양양공항을 통한 하늘길에 이어
바닷길까지 열리게 됐습니다.
묵호항은 지난 1998년 금강산으로 가는 뱃길이 열렸던 동해항의 보조 항구로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북한 예술단은 오는 8일 강릉아트센터에서
공연을 할 예정입니다.
MBC NEWS 배연환입니다.
◀END▶
남) 북한 예술단을 태운 만경봉호가
동해 묵호항에 들어왔습니다.
여) 올림픽을 계기로, 남북을 잇는
강원도 육해공 길이 모두 열렸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인공기가 그려진 만경봉 92호가
서서히 동해 묵호항으로 들어옵니다.
북한 예술단을 태운 만경봉호는
북한 원산항을 출발해 긴 시간을 운항해
묵호항에 도착했습니다.
정박 후에는 일부 예술단원과 선원들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갑판 위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음말=배연환))
“북한 예술단원들은 묵호항에 정박한
만경봉호에서 강릉아트센터 공연 전까지
머무르게 됩니다.”
만경봉호가 들어오는 묵호항에서는
북한 예술단 환영 인파와 보수단체가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평창 올림픽을 계기로
동해선 육로와 양양공항을 통한 하늘길에 이어
바닷길까지 열리게 됐습니다.
묵호항은 지난 1998년 금강산으로 가는 뱃길이 열렸던 동해항의 보조 항구로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북한 예술단은 오는 8일 강릉아트센터에서
공연을 할 예정입니다.
MBC NEWS 배연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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