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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2-03
◀ANC▶
평창 동계올림픽을 엿새 앞두고
문화올림픽이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다채로운 문화 예술 행사들이 펼쳐져,
올림픽 개최 기간에 감동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규한 기잡니다.
◀END▶
◀VCR▶
강릉원주대 운동장이
거대한 문화의 장으로 바뀌었습니다.
신명나는 공연이 축제의 흥을 돋우고,
전통 체험과 볼거리들이 관람객들을 맞이합니다.
개막 축제인 '문화로 여는 잔칫날'을 시작으로
문화올림픽이 44일 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INT▶ 홍유임 /강릉시 회산동
"날씨가 추워서 좀 걱정했는데. 그래도 아이들이랑 연날리기도 해보고, 아이들도 올림픽이 시작하는 것을 알 것 같아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요."
◀SYN▶ 최문순 강원도지사
"스포츠 이벤트를 주로 즐기는 것이 올림픽이었다면, 이번 올림픽을 계기로 해서 올림픽 자체가 스포츠와 문화를 같이 즐기는... "
특히, 관람객이 함께 참여하는
비언어 퍼포먼스 '천년향'은
강원도의 풍경과 정취, DMZ의 평화 등의
메시지를 담아, 세계인들에게 전하게 됩니다.
[S/U]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는
강원 국제 비엔날레가 개막돼
23개국, 58개 팀의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물들은 인권과 난민,
그리고 평등과 평화 등 인류 공통의 문제를
예술적으로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INT▶석영관/서울시 용산구
"문화올림픽의 일환이니까 2018 평창 올림픽에 와서 문화와 관련된 이런 공연과 전시, 이런 부분들을 중점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 많은 부분들이 잘된 것 같습니다."
이밖에도, 강원도 전역은 올림픽 기간,
강릉 경포의 파이어 아트 페스타와
평창 겨울음악제, 원주 윈터 댄싱카니발 등
200여 개의 문화 예술 향연으로
달아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조규한//
평창 동계올림픽을 엿새 앞두고
문화올림픽이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다채로운 문화 예술 행사들이 펼쳐져,
올림픽 개최 기간에 감동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규한 기잡니다.
◀END▶
◀VCR▶
강릉원주대 운동장이
거대한 문화의 장으로 바뀌었습니다.
신명나는 공연이 축제의 흥을 돋우고,
전통 체험과 볼거리들이 관람객들을 맞이합니다.
개막 축제인 '문화로 여는 잔칫날'을 시작으로
문화올림픽이 44일 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INT▶ 홍유임 /강릉시 회산동
"날씨가 추워서 좀 걱정했는데. 그래도 아이들이랑 연날리기도 해보고, 아이들도 올림픽이 시작하는 것을 알 것 같아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요."
◀SYN▶ 최문순 강원도지사
"스포츠 이벤트를 주로 즐기는 것이 올림픽이었다면, 이번 올림픽을 계기로 해서 올림픽 자체가 스포츠와 문화를 같이 즐기는... "
특히, 관람객이 함께 참여하는
비언어 퍼포먼스 '천년향'은
강원도의 풍경과 정취, DMZ의 평화 등의
메시지를 담아, 세계인들에게 전하게 됩니다.
[S/U]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는
강원 국제 비엔날레가 개막돼
23개국, 58개 팀의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물들은 인권과 난민,
그리고 평등과 평화 등 인류 공통의 문제를
예술적으로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INT▶석영관/서울시 용산구
"문화올림픽의 일환이니까 2018 평창 올림픽에 와서 문화와 관련된 이런 공연과 전시, 이런 부분들을 중점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 많은 부분들이 잘된 것 같습니다."
이밖에도, 강원도 전역은 올림픽 기간,
강릉 경포의 파이어 아트 페스타와
평창 겨울음악제, 원주 윈터 댄싱카니발 등
200여 개의 문화 예술 향연으로
달아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조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