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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2-02
◀ＡＮＣ▶
남) 오는 11일 폐막을 앞둔 태백산 눈축제에
60만 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방문했습니다.
여) 다음주부터는 정선 고드름 축제가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 펼쳐집니다.
박준기 기자-ㅂ-니다.
◀ＥＮＤ▶
지난달 19일 개막한 태백산 눈축제장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눈으로 만든 다양한 조각 작품을 감상하고
기념사진을 찍으며,색다른 겨울 정취를 즐기고
있습니다.
◀ＩＮＴ▶조영직/경상북도 구미시
"구미에서는 눈보기 힘든데 오니까 애들도
좋아하고,생각보다 좋네요"
낮에도 영하권 날씨를 유지해
눈조각 작품도 훼손되지 않아,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S/U-태백산 눈축제는 주말과 휴일에
10만명 이상 많은 인파로 붐비고 있습니다.,
축제 개막 이후 14일 동안 64만6천여명이
방문해,사상 최대 인파를 기록했습니다.
◀ＩＮＴ▶노영환 과장/태백시 관광문화과
"눈조각을 대형화하고 이글루 카페 등 볼거리를
확충했고,신나는 겨울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했습니다"
지난해보다 축제 기간이 14일 늘어났지만
꾸준하게 관광객들이 방문해, 오는 11일까지
24일 동안 1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는 7일부터는 정선 조양강에서
고드름 축제가 열립니다.
오는 25일까지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얼음 축구대회와 맨손 송어잡기,산촌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집니다.
MBC뉴스 박준기입니다.
◀ＥＮＤ▶
남) 오는 11일 폐막을 앞둔 태백산 눈축제에
60만 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방문했습니다.
여) 다음주부터는 정선 고드름 축제가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 펼쳐집니다.
박준기 기자-ㅂ-니다.
◀ＥＮＤ▶
지난달 19일 개막한 태백산 눈축제장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눈으로 만든 다양한 조각 작품을 감상하고
기념사진을 찍으며,색다른 겨울 정취를 즐기고
있습니다.
◀ＩＮＴ▶조영직/경상북도 구미시
"구미에서는 눈보기 힘든데 오니까 애들도
좋아하고,생각보다 좋네요"
낮에도 영하권 날씨를 유지해
눈조각 작품도 훼손되지 않아,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S/U-태백산 눈축제는 주말과 휴일에
10만명 이상 많은 인파로 붐비고 있습니다.,
축제 개막 이후 14일 동안 64만6천여명이
방문해,사상 최대 인파를 기록했습니다.
◀ＩＮＴ▶노영환 과장/태백시 관광문화과
"눈조각을 대형화하고 이글루 카페 등 볼거리를
확충했고,신나는 겨울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했습니다"
지난해보다 축제 기간이 14일 늘어났지만
꾸준하게 관광객들이 방문해, 오는 11일까지
24일 동안 1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는 7일부터는 정선 조양강에서
고드름 축제가 열립니다.
오는 25일까지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얼음 축구대회와 맨손 송어잡기,산촌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집니다.
MBC뉴스 박준기입니다.
◀ＥＮ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