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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가뭄 계속 산간지역 급수난

2018.02.0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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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8-02-02
가뭄과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산간지역
급수난이 심해지고 잇습니다.
◀END▶
삼척시 지역에서는 현재 하장면 110세대와
노곡면 35세대가 마을 간이상수도 고갈로
심한 급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삼척시가 하장지역 4개소에
관정을 개발해 급수를 준비하고 있고
차량을 이용해 운반급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동해와 삼척지역은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강수량이 40mm로 예년 평균 138mm의 1/3에도
미치지 못해 가뭄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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