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겨울축제의 시작인
올림픽 개막식을 미리 경험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평창조직위는 대회 개막을 6일 앞둔 내일(3)
오후 8시 평창 올림픽플라자 내
개.폐회식장에서 자원봉사자 가족과
출연진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와 주민 등
2만여 명을 초청해 '모의 개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모의개회식은 실제 연출안과 유사하게
진행되며, 관람객들은 스스로 추위 대책을
준비해야 하고, 대중교통 이용과
콘텐츠 보안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조직위는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