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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2-01
◀ＡＮＣ▶
남) 정동진 레일바이크가 오늘(1)부터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여) 파도에 휩쓸려 무너져내린 구간의 복구가
모두 끝나, 1년 2개월 만에 다시 관광객들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문병훈 기잡니다.
◀ＥＮＤ▶
지난 2014년 개통해
관광객들로 호응을 받았던 정동진 레일바이크!
정동진역에서 모래시계공원 구간 왕복
4,6km구간을 운행하는 레일바이크는
지난 2015년 한해 20만 명이 넘게
이용했습니다.
하지만 2016년 1월과 12월 두차례에 걸쳐
너울성 파도에 선로와 구조물이 파손되면서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10억 원을 들여 복구공사를 벌이고
안전 검사와 시험가동을 거쳐, 1년 2개월만에
다시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ＩＮＴ▶홍범용 강릉지사장 *코레일관광개발*
삼삼오오 정동진을 찾은 관광객들은
레일바이크를 타며 시원한 동해바다의 겨울을 만끽합니다.
◀ＩＮＴ▶권태숙 *경북 영주시*
서울-강릉간 KTX 개통으로
강릉으로 오는 길이 편하고 빨라진데다
바다부채길과 연계돼,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반복되는 해안침식을
막기위해 정동진 앞바다에 270억원을 들여
침식 방지시설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MBC NEWS 문병훈입니다.
◀ＥＮＤ▶
남) 정동진 레일바이크가 오늘(1)부터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여) 파도에 휩쓸려 무너져내린 구간의 복구가
모두 끝나, 1년 2개월 만에 다시 관광객들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문병훈 기잡니다.
◀ＥＮＤ▶
지난 2014년 개통해
관광객들로 호응을 받았던 정동진 레일바이크!
정동진역에서 모래시계공원 구간 왕복
4,6km구간을 운행하는 레일바이크는
지난 2015년 한해 20만 명이 넘게
이용했습니다.
하지만 2016년 1월과 12월 두차례에 걸쳐
너울성 파도에 선로와 구조물이 파손되면서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10억 원을 들여 복구공사를 벌이고
안전 검사와 시험가동을 거쳐, 1년 2개월만에
다시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ＩＮＴ▶홍범용 강릉지사장 *코레일관광개발*
삼삼오오 정동진을 찾은 관광객들은
레일바이크를 타며 시원한 동해바다의 겨울을 만끽합니다.
◀ＩＮＴ▶권태숙 *경북 영주시*
서울-강릉간 KTX 개통으로
강릉으로 오는 길이 편하고 빨라진데다
바다부채길과 연계돼,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반복되는 해안침식을
막기위해 정동진 앞바다에 270억원을 들여
침식 방지시설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MBC NEWS 문병훈입니다.
◀ＥＮ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