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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올림픽 수송 '전용차로 운영'

2018.01.3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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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8-01-30
◀ANC▶
남)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가운데 대회 수송을 위한 전용차로가
운영됩니다.

여) 연동신호와 더불어 무선통신망을 이용한
실시간 신호관리로 보다 원활한 소통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보도에 조성식 기잡니다.

◀END▶
◀VCR▶

올림픽 접근망인 국도 6호선입니다.

도로 바닥에 오륜 마크가 새겨져 있고,
파란색 차선이 그려졌습니다.

대회가 열리는 2월 한 달 동안
올림픽 전용차로가 운영됩니다.

전용차로는 태기삼거리에서 월정삼거리를
거쳐 대관령 IC까지 이어지며,

영동고속도로 대관령-강릉 구간도 지정돼
경기장을 연결하게 됩니다.

국도와 지방도 구간의 경우
모두 52개의 교차로가 있는데

시속 60~70km, 규정속도로 달리면
신호에 걸리지 않고 종점까지 도착할 수
있습니다.

(s/u)주도로에 직진신호를 유지하다
이처럼 부도로에 차량이 진입하면 신호가
바뀌는 감응신호도 도입됐습니다.

◀INT▶

올림픽 행사차량과
버스전용차로를 통행할 수 있는
차량에 한 해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위반한 차량은 4만 원에서 6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INT▶
"시내에도 올림픽 우선도로 양보해 주십사.."

한편, 진부역과 알펜시아, 용평리조트를
연결하는 군도 14호와 13호선은
올림픽 전용으로만 사용될 예정이며,

패럴림픽 기간에는 고속도로 구간만
전용차로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조성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