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9)부터 도내 최초로 강릉에서
친환경 전기 시내버스가 운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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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국.도비 등 14억 8천만 원을 들여
전기 자동차 시내버스 4대를 들여와
내일부터 소금강 방면과 옥계 방면 노선에
1대씩 투입하고
나머지 2대는 올림픽 환승 주차장과 경기장을
오가는데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강릉시에는 도내에서 가장 많은
139대의 전기자동차가 보급돼 운행되고 있으며 오는 2025년까지 민간 승용 전기자동차
1,000대와 시내버스 30대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