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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1-26
◀ＡＮＣ▶
남) 북한 응원단이 인제 스피디움에 머물며
열띤 응원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여)그동안 올림픽에서 소외된 인제군은
북한 응원단 체류를 계기로 올림픽을 통한
인제 알리기에 나섭니다
전영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위한 북측 선발대
8명이 하룻밤을 보내며 응원단 숙소와 시설을 점검한 인제 스피디엄.
230여명에 달하는 북한 응원단이 머물 장소로 인제 스피디움 호텔이 거의 확정적입니다.
인제군은 국내외 언론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고 북측 손님 맞이에 소홀함이 없도록 준비에 나섰습니다.
특히 인제 황태 등 지역 대표 먹거리를 북측 응원단 식단에 포함될 수 있도록 통일부에 건의할 계획입니다.
◀ＩＮＴ▶ 박대용 인제부군수
복합 자동차 문화공간인 인제스피디움은 호텔과 콘도 2개동으로 전체 250개의 객실을 가지고 있습니다.
4성급의 국제 수준 호텔이지만 사방이 수백미터 산으로 둘러 쌓여 있고 마을과도 떨어져 있어 경호와 경비에 유리한 환경을 갖고 있습니다.
인제군민들도 뜻밖의 북측 응원단 체류를 환영하고 있습니다.
◀ＩＮＴ▶ 전재순 손순자/ 인제군 인제읍 가아리
겨울철 비수기를 맞아 인제 스피디움은 호텔이용객을 제외하고는 방문객이 많지 않아 북한 응원단 숙소로 적합하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올림픽 경기장인 강릉과 평창과는
이동거리가 1시간이 넘는 다소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이 문젭니다
(S/U) 북한 응원단이 인제스피디움에 머물면
인제군은 전세계에 인제 알리기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다양한 손님 맞이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전영잽니다
◀ＥＮＤ▶
남) 북한 응원단이 인제 스피디움에 머물며
열띤 응원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여)그동안 올림픽에서 소외된 인제군은
북한 응원단 체류를 계기로 올림픽을 통한
인제 알리기에 나섭니다
전영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위한 북측 선발대
8명이 하룻밤을 보내며 응원단 숙소와 시설을 점검한 인제 스피디엄.
230여명에 달하는 북한 응원단이 머물 장소로 인제 스피디움 호텔이 거의 확정적입니다.
인제군은 국내외 언론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고 북측 손님 맞이에 소홀함이 없도록 준비에 나섰습니다.
특히 인제 황태 등 지역 대표 먹거리를 북측 응원단 식단에 포함될 수 있도록 통일부에 건의할 계획입니다.
◀ＩＮＴ▶ 박대용 인제부군수
복합 자동차 문화공간인 인제스피디움은 호텔과 콘도 2개동으로 전체 250개의 객실을 가지고 있습니다.
4성급의 국제 수준 호텔이지만 사방이 수백미터 산으로 둘러 쌓여 있고 마을과도 떨어져 있어 경호와 경비에 유리한 환경을 갖고 있습니다.
인제군민들도 뜻밖의 북측 응원단 체류를 환영하고 있습니다.
◀ＩＮＴ▶ 전재순 손순자/ 인제군 인제읍 가아리
겨울철 비수기를 맞아 인제 스피디움은 호텔이용객을 제외하고는 방문객이 많지 않아 북한 응원단 숙소로 적합하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올림픽 경기장인 강릉과 평창과는
이동거리가 1시간이 넘는 다소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이 문젭니다
(S/U) 북한 응원단이 인제스피디움에 머물면
인제군은 전세계에 인제 알리기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다양한 손님 맞이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전영잽니다
◀ＥＮ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