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요일에 화이트의"여우야" 보냈다가
가까스로 당첨된 3270번입니다.
오늘 우체국서 배달은 온다기에 "뭐지?" 생각했는데
'오후의 발견, 성스리입니다'에서 보내주신 문화상품권이었네요.
상품권 받아들고 어디에 쓸까 행복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항상 운전 중에 듣느라 자주 문자를 보내진 못하지만 재밌게 잘 듣고 있었는데
이렇게 상품권까지 보내주시니 추위도 제 맘까지 추워지게 만들진 못하네요.
고맙습니다!!^^
[이 게시물은 MBC강원영동 님에 의해 2018-05-04 15:15:40 오후의 발견 - Q&A 에서 이동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