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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올림픽 개폐회식, 평화의 메시지 전해

2018.01.2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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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8-01-23
◀ANC▶
남) 베일에 쌓여 있었던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의 내용이 일부 공개됐습니다.

여) 성화점화 방식 등 구체적인 사항들은
보안상 아직 발표하지 않았지만,
우수한 우리의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공연들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권기만 기자입니다.
◀END▶
◀VCR▶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은
우리 전통문화와 현대문화의 특성인
조화와 융합을 주제로 기획됐습니다.

여기에 한국을 대표하는 이미지인 열정과,
유일한 분단국가 한반도에서 전하는
평화의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온 세상을 하얀 얼음으로 만들면서 시작되는
개회식에서는, 다섯명의 아이들과 함께
'평화'에 대한 답을 찾아 떠나는
환상적인 모험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입니다.

개·폐회식을 위해 만들어진 오각형의
올림픽스타디움은 안과 밖이 따로 없는
마당을 모티브로 삼고 있습니다.

모든 관람객들이 집중할 수 있는 둥근 무대에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공연들이 준비됐습니다.

◀INT▶"우리민족의 특성과 가능성을 다양한 장르에 담았다"

조직위는 개·폐회식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한 수송대책도 발표했습니다.

600대에 이르는 셔틀버스를 적극 활용하고,
교통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교통수단별
최적경로를 안내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개회식이 오랜 시간 야외에서
진행되는 만큼,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방한대책도 마련했습니다.

◀INT▶"추위 걱정 크게 안해도 될 정도로 준비하고 있다"

(S/U)올림픽조직위는 2월 3일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의 개회식을 열어,
개회식 진행과 관객수송, 방한대책 등을
최종 점검한다는 계획입니다.

MBC뉴스 권기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