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18-01-23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남북을 잇는 동해선 육로가
한시적으로 열렸습니다.
◀END▶
통일부 교류협력국장을 단장으로
강원도 올림픽 문화행사과장 등 12명으로
구성된 선발대는 오늘 2박 3일 일정으로
금강산으로 출발했습니다.
이들은 금강산에 있는 공연시설을 점검하고
남북 스키선수 공동 훈련예정지인
마식령 스키장의 시설도 살펴 볼 예정입니다.
2008년 금강산 관광 중단 이후 사실상 끊긴
동해선 육로가 열리는 것은
2015년 10월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상봉 행사 이후 2년 3개월 만입니다./
남북을 잇는 동해선 육로가
한시적으로 열렸습니다.
◀END▶
통일부 교류협력국장을 단장으로
강원도 올림픽 문화행사과장 등 12명으로
구성된 선발대는 오늘 2박 3일 일정으로
금강산으로 출발했습니다.
이들은 금강산에 있는 공연시설을 점검하고
남북 스키선수 공동 훈련예정지인
마식령 스키장의 시설도 살펴 볼 예정입니다.
2008년 금강산 관광 중단 이후 사실상 끊긴
동해선 육로가 열리는 것은
2015년 10월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상봉 행사 이후 2년 3개월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