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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1-23
KTX 경강선 개통이후
강릉지역 교통수단의 희비가 크게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릉시가 경강선 개통일인 지난해 12월 22일
부터 올해 1월 17일까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시내버스 이용객은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22만여 명이 많은 6.3%의 증가율을 보였고
개인택시도 1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시외버스 이용률은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3.5%가 줄었으며 특히 고속버스 이용객은 무려 29%가 줄었습니다.
이는 시외,고속버스 이용객들이
KTX로 이동수단을 변경했고, 연계교통망인
시내버스와 택시를 이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강릉지역 교통수단의 희비가 크게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릉시가 경강선 개통일인 지난해 12월 22일
부터 올해 1월 17일까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시내버스 이용객은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22만여 명이 많은 6.3%의 증가율을 보였고
개인택시도 1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시외버스 이용률은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3.5%가 줄었으며 특히 고속버스 이용객은 무려 29%가 줄었습니다.
이는 시외,고속버스 이용객들이
KTX로 이동수단을 변경했고, 연계교통망인
시내버스와 택시를 이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