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DB가 올 시즌 최다연승인 8연승을 달리며
단독 1위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습니다.
DB는 어제(20)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의 맞대결에서 93대 84로 이기며
팀 시즌 최다인 8연승을 질주했습니다.
DB는 디온테 버튼, 로드 벤슨 등 외국인
선수와 김주성, 윤호영, 김태홍 등 국내파
선수들의 고른 활약속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4라운드를 마친 동부의 현재 승률은 27승 9패로
오는 24일 부산에서 원정경기를 갖고 9연승에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