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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1-21
강원 동해안에서 양식되는 바다연어 출하량이 당초 기대에 못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ＥＮＤ▶
강원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말까지 고성군 봉포항에서 양식돼 출하된 바다연어는 108톤으로 당초 기대의 20%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환동해본부는 바다연어 양식업체가 지난해 500톤 출하를 목표했지만, 종묘생산장과 순치시설 등이 열악해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환동해본부는 육상시설 확충예산을 지원해 바다연어 양식산업이 안정화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ＥＮＤ▶
강원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말까지 고성군 봉포항에서 양식돼 출하된 바다연어는 108톤으로 당초 기대의 20%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환동해본부는 바다연어 양식업체가 지난해 500톤 출하를 목표했지만, 종묘생산장과 순치시설 등이 열악해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환동해본부는 육상시설 확충예산을 지원해 바다연어 양식산업이 안정화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