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입장권 판매율이 다음 주 초에 7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평창 조직위에 따르면
20일 현재 평창 동계올림픽 입장권은
전체 106만여 장의 70% 정도인
74만여 장이 판매됐고 패럴림픽 역시
전체 22만여 장 가운데 70% 정도인
15만여 장이 팔렸습니다.
특히, 각각 55%와 19%로
상대적으로 판매율이 저조한 폐회식을 빼면
사실상 70%를 넘어섰고,
다음 주 초면 전체적으로도 7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