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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1-19
◀ＡＮＣ▶
남) 제25회 태백산 눈축제가 오늘부터
태백산 국립공원 등 태백시 일원에서
시작됐습니다.
여) 다음달 11일까지 눈조각 작품 전시와
눈꽃 등반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집니다.
박준기 기자입니다.
◀ＥＮＤ▶
태백산 국립공원 당골 광장입니다.
서울 경복궁 앞에 있는 웅장한 광화문과
성벽을 축소해 만든 눈조각 작품이 가장 먼저 눈에 띕니다.
성문을 통해 안으로 들어서면
고대 그리스 양식을 본떠 만든 대형 신전과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을 소재로 만든 작품이
펼쳐집니다.
◀ＩＮＴ▶남이덕 유지성/관광객
"섬세하고 너무 웅장하고 정말 다시와도 좋을
것 같아요,한번이 아니고 다시 또와도 좋은 곳"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과
영화에 등장한 킹콩까지, 다양한 눈조각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S/U-박준기))
태백산 눈축제 개막 첫날부터 전국에서
찾아온 관광객들로 붐볐습니다.
산비탈에 얼음과 눈으로 만든 미끄럼틀
타기는 신나고 스릴이 넘칩니다.
고구마와 쥐치를 연탄불에 구워먹고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가 추억을 즐깁니다.
눈을 쌓아 속을 파내 만든 이글루 카페도
마련됐습니다.
◀ＩＮＴ▶김재욱 위원장/태백산눈축제위원회
"예전보다 10일 많은 24일로 늘어났습니다.
늘어난 만큼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만들었습니다"
순백의 설레임을 주제로 한 태백산 눈축제는 다음달 11일까지 태백산국립공원과 황지연못
등지에서 별빛 페스티벌과 눈싸움,눈꽃 등반
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집니다.
MBC뉴스 박준기입니다.
◀ＥＮＤ▶
남) 제25회 태백산 눈축제가 오늘부터
태백산 국립공원 등 태백시 일원에서
시작됐습니다.
여) 다음달 11일까지 눈조각 작품 전시와
눈꽃 등반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집니다.
박준기 기자입니다.
◀ＥＮＤ▶
태백산 국립공원 당골 광장입니다.
서울 경복궁 앞에 있는 웅장한 광화문과
성벽을 축소해 만든 눈조각 작품이 가장 먼저 눈에 띕니다.
성문을 통해 안으로 들어서면
고대 그리스 양식을 본떠 만든 대형 신전과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을 소재로 만든 작품이
펼쳐집니다.
◀ＩＮＴ▶남이덕 유지성/관광객
"섬세하고 너무 웅장하고 정말 다시와도 좋을
것 같아요,한번이 아니고 다시 또와도 좋은 곳"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과
영화에 등장한 킹콩까지, 다양한 눈조각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S/U-박준기))
태백산 눈축제 개막 첫날부터 전국에서
찾아온 관광객들로 붐볐습니다.
산비탈에 얼음과 눈으로 만든 미끄럼틀
타기는 신나고 스릴이 넘칩니다.
고구마와 쥐치를 연탄불에 구워먹고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가 추억을 즐깁니다.
눈을 쌓아 속을 파내 만든 이글루 카페도
마련됐습니다.
◀ＩＮＴ▶김재욱 위원장/태백산눈축제위원회
"예전보다 10일 많은 24일로 늘어났습니다.
늘어난 만큼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만들었습니다"
순백의 설레임을 주제로 한 태백산 눈축제는 다음달 11일까지 태백산국립공원과 황지연못
등지에서 별빛 페스티벌과 눈싸움,눈꽃 등반
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집니다.
MBC뉴스 박준기입니다.
◀ＥＮ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