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18-01-19
◀ANC▶
남] 삼척항 주변에 폐공장 건물과 아파트가 흉물로 방치돼 미관을 해치고 있습니다.
여] 주민들이 여러차례 정비를 요구해 왔는데 삼척시가 이를 매입해 관광지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이형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삼척항 배후에 공장 건물이 웅장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 가동되던 선박부품 제조업체가
경영난으로 문을 닫은 뒤 장기간 방치되고 있습니다.
인근에는 1997년 건축중 중단된 아파트 건물이20년이 넘도록 흉하게 방치돼 있습니다.
주민들이 관광항인 삼척항 입구에 방치된 건물들이 미관을 해치고 범죄에 이용될 우려가 있다며 철거와 정비를 요구해 왔습니다.
◀INT▶
삼척시가 올해 이 일대을 대대적으로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공장 부지 4만여 ㎡와 건물 8동을 매입하기로 햇습니다.
매입에는 75억에서 80억원이 소요될것으로 예상됩니다.
◀INT▶
또 방치된 아파트는 이미 시가 부지 소유권을 갖고 있어 업체측에 철거를 종용하고
응하지 않으면 강제 집행에 나설 계획입니다.
삼척시는 공장 부지와 아파트 부지를
이사부 역사문화창조사업의 시설 부지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이형진///
남] 삼척항 주변에 폐공장 건물과 아파트가 흉물로 방치돼 미관을 해치고 있습니다.
여] 주민들이 여러차례 정비를 요구해 왔는데 삼척시가 이를 매입해 관광지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이형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삼척항 배후에 공장 건물이 웅장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 가동되던 선박부품 제조업체가
경영난으로 문을 닫은 뒤 장기간 방치되고 있습니다.
인근에는 1997년 건축중 중단된 아파트 건물이20년이 넘도록 흉하게 방치돼 있습니다.
주민들이 관광항인 삼척항 입구에 방치된 건물들이 미관을 해치고 범죄에 이용될 우려가 있다며 철거와 정비를 요구해 왔습니다.
◀INT▶
삼척시가 올해 이 일대을 대대적으로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공장 부지 4만여 ㎡와 건물 8동을 매입하기로 햇습니다.
매입에는 75억에서 80억원이 소요될것으로 예상됩니다.
◀INT▶
또 방치된 아파트는 이미 시가 부지 소유권을 갖고 있어 업체측에 철거를 종용하고
응하지 않으면 강제 집행에 나설 계획입니다.
삼척시는 공장 부지와 아파트 부지를
이사부 역사문화창조사업의 시설 부지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이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