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R)패럴림픽 D-50, 홍보 관심필요

2018.01.18 20:40
1,299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 방송일자
    2018-01-18
◀ANC▶
남)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나고 열리는 패럴림픽 개막이 오늘로서 5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 올림픽에 비해 패럴림픽에 대해서는
개최도시 주민들마저 잘 모르고 있어
홍보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북한이 평창동계올림픽에 이어 패럴림픽에도
선수단과 예술단 파견의사를 밝히면서 50일
남은 패럴림픽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습니다.

패럴림픽은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난 뒤
3월 9일부터 18일까지 열립니다.

대회시설은 올림픽 시설을 그대로 사용하는데, 현재까지 패럴림픽 입장권 판매율은 67%로
순조롭습니다.

s/u=김형호 기자))
하지만 패럴림픽 경기종목이나 기간에 대한
개최지역 주민들의 관심은 올림픽에 비해 아직 높지 않은 상황입니다.

◀INT▶
(강릉에서 패럴림픽 어떤 종목 열리는지 아세요?) 강주현: 하키...

◀INT▶
(패럴림픽이라고 들어 보셨어요?)
김경수:생소한데요.

c/g)여론조사에서도 패럴림픽 국민 관심도는
올림픽보다 17%포인트 가량 낮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패럴림픽 설상경기는 평창과 정선 등
여러 경기장에서 따로 열려 대회집중도가 떨어질 우려가 있습니다.

올림픽때 빙상경기 5종목이 열리는 강릉에는
패럴림픽때는 컬링과 아이스하키 2개 종목만
열려 관람기회도 많지 않습니다.

◀INT▶
성백유 대변인(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 "

동계올림픽의 열정이 패럴림픽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개최도시의 홍보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MBC 김형호
◀END▶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