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역 사회복무요원 입영 대상자 가운데
매년 100여 명은 원하는 시기에 입영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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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병무지청에 따르면,
지난 2016년 현역병 입영 기준이 강화된 이후,
사회복무요원 입영 대상자가
종전 300여 명에서 500여 명으로 늘었지만,
실제 인력 소요는 300여 명에 불과합니다.
이 때문에
매년 100명 넘는 입영 대상자들이
입영을 신청한 후에도,
짧게는 1년에서 길게는 3년까지 대기하게 돼,
학업 지연과 사회 진출 차질 등의
고충을 겪고 있습니다.//